경단녀 경력단절 시 어떤 것부터 해야하는지 실질적으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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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취업지원제도 알아보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먼저 발급받는 것보다, 취업지원제도 진행 상태에 따라 발급 받아 훈련받으세요~

소득과 재산…실업급여 수급여부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선정대상과 탈락이 결정됩니다만, 대상자 선정시 한달에 50만원*6개월 지원 가능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탈락하면,

그때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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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자체, 고용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등 가까운 곳에서 구직신청서 작성하기

슬프지만 시스템상 완벽하게 호환이 안되어있는게 현실입니다.

행정기관끼리는 해당 구직자의 정보가 어느정도 공유되긴 하나, 사실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될 수 있는 사안이니 관련기관에 함께 구직정보 받겠다고 체크한 일부구직자에 한한거여서 반드시 체크하세요~

이 때, 이 외 일자리 구직정보 알람 동의도 반드시 체크하시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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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이 가진 경력, 자격증 등 이력서 기재할 만한 상황 정리하기(생각보다 이력서 작성기간에 주어진 절대적시간 매우 짧음)

객관적으로 본인의 강, 단점 파악하고 자소서 작성 시 자주 등장하는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는 시간도 꽤 중요합니다. 유효기간 지난 자격증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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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라일터, 잡알리오, 행정 지자체&구청, 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공공일자리, 채용정보란, 관할 교육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수시로 접속하여 확인하기

일자리 찾다보면 여기에 꼭 올라올 필요가 있을까 싶은 특정 소수를 위한 일자리부터(석•박사, 변호사, 의사, 연구원 등)부터 단순노무직군까지 다양한 일자리가 게시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이트에 게시되지 않는 일부 채용정보들도 분명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소제목에 나온 사이트만 봐도 대부분의 채용정보 습득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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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용시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본인의 우대 사항 적극 활용하기

청년층(대부분 채용시점 기준 만34세 이하, 공고별 출생월일 기준 명시되어있음), 비수도권 또는 이전지역 인재, 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단, 공고시점으로 선정된지 2년 이상 유지시 별도 전형 지원 또는 해당 수급자격증발급가능자만 가점 부여), 공공기관 청년인턴으로 3개월 이상 근무한 자(가점 부여), 한부모가정(해당 수급자격증발급가능자만 가점 부여), 경력단절여성(출산, 육아 등을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 중 보통 6개월이상 지난 자, 고용보험자격득실확인으로 해당여부 확인)

보통 이 정도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본조건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훈,저소득층,장애인전형은 별도로 모집하기도 하고, 지역시설공단같은 경우는 거주지제한이 있기도 하니 모집공고 확인은 필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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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일터: https://www.gojobs.go.kr/apmList.do?menuNo=401&mngrMenuYn=N&selMenuNo=400&upperMenuNo=

잡알리오: https://job.alio.go.kr/recruit.do